QM5 이야기 - 눈썹을 그려주다. 써클아이

내 큐에미에게 화장을 시켜 주었다.

이른바 써클아이 ㅋㅋㅋ

작업시간 총 6시간에 이르는 대 수술.

르노삼성의 꼼수로 등하나 교체하려해도 범퍼를 탈거해야하는...흠.좀.짜.

암튼 짜장면도 얻어먹고 이쁘게 화장이 된것 같아 완전 기뻐 날뜀.


작업 내역 

써클아이 상하향 2 line
블랙베젤
qm5전용 방수 쉴드처리
화이트 미등
일반 - 써클아이 모드전환 스위치
+
서비스 번호판등

보시다시피 앞 범퍼를 완전히 탈거를 해야 전면 시그널쪽의 작업을 할 수 있다.
편의, 안전사양, 주행소음 등 너무 만족하지만 이런 부분은 르삼의 꼼수때메 쵸큼 불쾌 ^^

블루등은 너무 밝은 것 같아, 상대방 운전자에게 부담을 덜 주는 화이트 2열로 작업 후 die 한 놈 없나 찾아내기

순정 상태의 크롬 도금이 맘에 안들어 베젤을 블랙으로 도색해 버렸다.
난 크롬이 싫다. ㅋㅋ
해놓고 나니 넘흐 이뻐 꺄악~!~~~!!

도장이 다 마르고 방수 쉴드 처리한 후 가 장착 해본 상태다.
QM5 가 아주 가끔 출고 시 쉴드 불량으로 습기 문제가 있는데 이참에 완전봉쇄~
쉴드서비스까지~아 친절하셔라~

미등 화이트 작업이 분명히 있었는데 작업지시서를 잘 못 본 기사분이 미등 교체를 하지 않은채로
부착 하실 뻔.....
앞서 언급했다시피 등하나 갈려면 범퍼 내려야 한다 ㄷㄷㄷ
미등 화이트로 갈기 직전 가장착 상태.

서비스~~~~ 번호판 등 화이트~ 친절도 하시고 깔끔한 마무리에 자장면까지~ 오우 스플렌디드~~~

 

 아쉽게도 스위치 사진은 못찍었다(머 담에 찍지 ㅎㅎ)

자세한 문의는 댓글로 ^^

상대운전자를 위한 배려로 각도 조절하여 부착했으니 염려는 마시고

애마에 화장을 해 준 기분 참 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