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에 비친 예술의 전당을 보며
나는...
타인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을까...하고 생각해 본다...
혹..
이렇게 날선 모습이나...
유리에 비친 것 처럼 일그러진 모습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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