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7

어색하지만 나름 개성있다, QM5 인테리어.

인테리어 함 보자. 오디오 정보창(트립)이 언밸런스하게 사진의 네비게이션 위치에 부착되어 있어 기존의 국내차량에 익숙해 있는 운전자라면 "뭥미??" 란 소리 나올법하다. 안전벨트 경고와 비상등, 속도감응 도어락 등의 위치가 다소 생뚱맞고 그로인해 전체적으로 아래로 처진 느낌이 없지 않지만 오밀조밀 모여져 있는 탓에 운전중 제어 범위가 넓지 않다는 장점이(?) .....(억지로 만든 장점 같자나..) 좌우 독립 제어 풀오토 에어콘도 나름 갠찮은 거 같고 핸즈프리 마이크와 스피커의 성능도 빵빵~ 파킹 버튼....아....정말 맘에 든다. 하지만 역시 내내 걸리는 건 사이드 미러 접는 방식....웬 로터리란 말이냐.... (이전 포스팅에 소개된 락폴딩 릴레이를 장착하면 해결된다 ^^) QM5가 실내공간이 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