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의 대출 조건을 충족하려면
만19세가 지나야 신청이 가능하니까 확인해야하고, 가고 싶은 집이나 맘에 드는 집이 있을때
그 집으로 주택도시기금의 청년버팀목 대출이 가능한 집인지를 부동산을 통해서 먼저 확인해야 해.
http://nhuf.molit.go.kr/FP/FP05/FP0502/FP05020301.jsp
위 링크가 청년 버팀목 전세대출을 해주는 곳이고 천천히 어떤 조건으로 대출을 해주는지 읽어봐.
청년 버팀목 대출의 가능 금액과 빌리는 기간은
1억짜리 전세를 구하면
최대 8천만원까지 대출해주고 2천만원은 본인돈이 있어야 하는 거야.
집값이 좀더 싸더라도 대출해주는 총액은 전세보증금의 80%가 최고라는 거 잊지말고.
최대 7천만원까지 대출이 된다니까 단순히 계산해보면 9천만원짜리 집이 구할 수 있는 최고 금액의 집이 되겠지.
그런데 저 주택기금공사의 청년대출을 해주는 은행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까 이건 맘에 드는 집(위치, 금액, 대출가능
등등 조건에 맞는 집)을 찾았을 때 해당은행에 가서 상담해봐야 해. 얼마나 가능한지.
부족한 부분은 아빠가 채워줄테니까 위에 적어둔 9천만원 아래의 집을 알아봐야겠지?
대출을 7천만원 받게되면
년 최대 2.1% 니까 2% 라고 치고 계산해보면 한달 이자가 117,000원 쯤 되는 거고
계약을 계속 연장하면서 10년간 살면서 이자만 갚다가 집을 나올때 보증금을 은행에 갚고 정리하던지
통장에 돈을 따로 계속 모아가면서 보증금을 계속 니 돈으로 만들어 가는 방법도 있고.
1. 집을 보러 다닌다.
2. 집이 위에 도시기금의 대출이 가능한집인지 확인한다(부동산)
3. 가능하다면 도시기금 홈페이지에 가서 대출취급은행을 찾아보고 가까운 해당은행에 가서 상담한다.
4. 대출 가능금액이 산정되면 자금 계획을 세우고 부동산에 통보한다.
5. 계약을 하고 대출을 일으키고 대출금액외 부족한 부분까지 합쳐서 부동산을 통해 집주인에게 치르고 입주한다.
6. 입주하는 날 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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