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에 청계산 입구에서 joint. 기념샷 한 방 박아주고 물 한통씩 챙기고, 어묵에 김밥으로 간단히 요기한 후
출발~~~
약 1시간 50분만에 전원 낙오없이 매봉 도착.
1300여개의 계단이 의외로 피곤한 코스인것 같다.
깡패 어안으로 인증샷도 담아보고.
따로 또 같이 셀카놀이도 해본다.
맨날 음습한 곳에서 놀다가 이렇게 맑은 공기 마시니 얼매나 좋아 ~
남들 다 하는 놀이~ 셀콰~~!
요놈들 지들끼리 잘 뭉쳐서 논다.
고맙다.
앞서가던 일행이 속도를 늦춰 하산을 같이해서 또 인증샷~
케이썸 팀만 따로 또 인증샷~~
멀고 힘들어도 이렇게 다녀오면 묵은 찌꺼기가 다 날아간다.
목이 말라 마신 막걸리 때문에 도로가 나한테 덤빈다....
0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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