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고픈 녀석. 어지간히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를 받나 보다. 친구들 하고 말싸움해서 꼭 우리엄마는, 우리아빠는 어쩌구 ... 30년전이나 지금이나 ㅎㅎ 주말마다 내려가면 늘 어린이 집에서 아빠가 멀리 있는 것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나에게 다 푸는 내 소중한 껌딱지. 매주 내려오는 아빠가 피곤할까봐 엄마 손잡고 서울로 왔다. 사랑하는 사람들 2008.02.22
마음의 창 이런 곳에다 해먹을 걸고 두 시간쯤 자다 일어나고 싶다. mp3 도 필요 없이 물소리, 새소리, 벌레소리와 코끝을 감아도는 바람만으로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내 일상의 이야기 2008.02.22
[Night View] 청계천 출사 청계천의 22개 다리를 담자는 취지로 청계광장 광교부터 출발~ NightView 회원님들과 같이 한 출사는 즐겁고 행복했다. 청계광장 광교 아래에서 본 화려한 색감의 분수대 소박하지만 은은한 푸른 빛의 다리 원과 사각의 대비 어느새 두타가 보이기 시작하고 이렇게 지나 온길들도 돌아보게 된다. 야경의 세계 - Night View 2008.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