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들

아빠가 고픈 녀석.

쵝오! 2008. 2. 22. 17:3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지간히 어린이집에서 스트레스를 받나 보다.
친구들 하고 말싸움해서 꼭 우리엄마는, 우리아빠는 어쩌구 ...
30년전이나 지금이나 ㅎㅎ
주말마다 내려가면 늘 어린이 집에서 아빠가 멀리 있는 것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나에게 다 푸는 내 소중한 껌딱지.

매주 내려오는 아빠가 피곤할까봐 엄마 손잡고 서울로 왔다.

'사랑하는 사람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린 이렇게 놉니다.  (0) 2008.05.26
벌써 7년...#1  (0) 2008.05.05
사랑합니다.  (0) 2008.04.25
내 아름다운 분신  (0) 2008.03.17
좋아함과 사랑함의 차이  (0)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