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는 게 취미라고..
그래서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정작 남들 다가는 꽃놀이 가자면..
죽을 인상쓰며 피곤해 하는, 주말만 내려와 얼굴 한 번 보여주고 낼름 또 올라가 버리는..
그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또 아빠라고..
믿어주고 같이 살아주는 당신에게..
미안하고...사랑한다고..
이 아침에 말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면서..
정작 남들 다가는 꽃놀이 가자면..
죽을 인상쓰며 피곤해 하는, 주말만 내려와 얼굴 한 번 보여주고 낼름 또 올라가 버리는..
그런 사람을 남편이라고, 또 아빠라고..
믿어주고 같이 살아주는 당신에게..
미안하고...사랑한다고..
이 아침에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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