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이렇게 웃어 본거 참 오랜 기억이다... 누구에게나 이렇게 웃음으로 기억되는 사람이고 싶다.
비오는 화요일.. 혜화동서 상봉한 우리.. 연극 한편에 취해 그 동안의 아픔을 잊은 채 떠들고 웃고 박수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