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상의 이야기 23

어색하지만 나름 개성있다, QM5 인테리어.

인테리어 함 보자. 오디오 정보창(트립)이 언밸런스하게 사진의 네비게이션 위치에 부착되어 있어 기존의 국내차량에 익숙해 있는 운전자라면 "뭥미??" 란 소리 나올법하다. 안전벨트 경고와 비상등, 속도감응 도어락 등의 위치가 다소 생뚱맞고 그로인해 전체적으로 아래로 처진 느낌이 없지 않지만 오밀조밀 모여져 있는 탓에 운전중 제어 범위가 넓지 않다는 장점이(?) .....(억지로 만든 장점 같자나..) 좌우 독립 제어 풀오토 에어콘도 나름 갠찮은 거 같고 핸즈프리 마이크와 스피커의 성능도 빵빵~ 파킹 버튼....아....정말 맘에 든다. 하지만 역시 내내 걸리는 건 사이드 미러 접는 방식....웬 로터리란 말이냐.... (이전 포스팅에 소개된 락폴딩 릴레이를 장착하면 해결된다 ^^) QM5가 실내공간이 좁다..

나의 첫 SUV..그 이름은 QM5!!!

내 생애 첫 SUV. 르노삼성 QM5. 지난 주 금요일 출고된 이녀석..구입 전 한달정도 온갖 게시판 및 차량동호회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동급 혹은 동종 차량을 후벼팠지만..결론은 이녀석 QM5 다. 삼성 첫 SUV(어차피 닛산 거 가져다 쓰지만)라 그런지 과한 옵션 탓에 차량 가격은 동급 RV나 SUV 들에 비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대형 고급 차량에나 있는 옵션들은 주행내내 흐뭇하게 만든다. 차에 대해 잘 모르는 나로선 토크니 마력이니 이런 것 보단 감성품질이 우선! 차안에서 태닝을 한다는 광고 컨셉 처럼 국내 최초 파노라마 선루프는 눈길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고 인텔리전트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인대쉬 오디오등 구석구석 세심하게 배려를 많이 했다는 느낌. 물론 러닝된지 얼마되지 않아 이거저거 불..

남한산성 산행 #2 080501

장과장 장과장&꽃 전무님&장과장 정과장 정과장&공 정이사님 정이사님&공 힘들다, 정이사님 조이사님&윤대리 하수들 얕잡아 보는 조이사님. 조이사님 정확한 인사이드. 조이사님 수비. 다 놀고 단체. 올라가면서 나 빼고. 올라가면서 단체. 분수앞 장과장,전무님,윤대리 성곽에서 장과장&전무님&윤대리 족구 에이스 한차장 한차장 장과장 v

남한산성 산행 #1 080501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남한 산성이라 다들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땀흘리면 운동하면서 더욱 가까워짐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수고하셨고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 조이사님. 순지씨와 윤대리님1 순지씨와 윤대리님2 순지씨와 윤대리님3 나. 이과장.혁.이대리 한차장.이과장.이대리.혁 이대리.혁.이과장.장과장.전무님.윤대리.한차장 여이사님 윤대리 윤부장1 윤부장2 이과장 이과장 v 이대리 음메~ 이대리 이이사님 이차장 이이사님

사막의 오아시스, 두바이를 가다 1편. 출국에서 두바이까지.

시작하며......... 요즘 사우디는 IT 고도화로 온 나라가 들썩이고 있는 것 같다. 석유가 50년 후면 고갈되는 탓에 국가경쟁력 재고 차원에서 이러저러한 사업들을 많이 계획, 시행하고 있다는데 한때 사우디, 중동 관련해서 브로커들이 온갖 사기를 치고 다니는 바람에 (내가 아는 사람이 사우디 왕자인데 말야.....참고로 사우디는 왕자만 12만명이라는.. 브로커가 말하는 왕자의 서열이 적출도 아닌 서출 10만 번째 왕자라면?? 그 돈으로 국내투자를 하는 것이...) 사업이 참 힘들었지만 요즘은 많이 정화되어 정부차원에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규정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단다, 중동 진출을 모색하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겠다. 일 때문에 찾은 중동의 3개국 UAE,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일..